반응형
제13회 전국농아인야구대회가 18일에 수원KT 위즈파크에서 3년만에 열렸습니다. 2010년부터 꾸준히 개최했었지요 1회대회부터 시구를 하며 인연을 맺어왔던 전 "선동렬"감독은 이날 역시도 시구를 했는데
"선동렬"선수의 팬이었던 저로서는 새로운 감동이었습니다. 어설픈 웃음까지도 저에게는 영웅이었습니다.

2년동안은 코로나때문에 개최할수 없었지만 3년만에 다시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벤트로 프로 구단 경기장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선 전감독은 선수들을 일컬어 "소리가 안들리기 때문에 행동 반경이 한정이 돼 있다"고 하면서"그럼에도 야구를 하겠다는 열정이 크다며" 감탄했다고 합니다.
OK저축은행의 후원 덕분에 농아인야구가 많은 야구인과 야구팬의 관심을 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OK저축은행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시구는 "선동렬" 시타는 OK금융그룹회장이 맡았습니다.
이슬露(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