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반응형

에스트로겐 여성 호르몬은 난소에서 다량 생성 되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성에게 없어서는 안 될 호르몬입니다.
100세 인생이라고 하지요. 반백세에 생리가 끊기면 임신을 할수 없고 폐경에 이르는 여성의 제2의 인생 즐겁지 않은 50년을 맡겨야 하는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 몸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머지는 스스로를 달래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이며 살아가는 기지가 필요로 하는 때가 에스트로겐이 없는 50년입니다.    

 



여성의 인체에서 분비되는 가장 강력한 호르몬 에스트로겐은 뇌에서 간장과 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조직과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데 여성에서 특히 자궁 비뇨기계 유방 피부 그리고 혈관들이 유연성과 정상 상태를 유지하는데 에스트로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개 40~50대가 되면 다양한 변화를 맞이하게 되지요. 순하고 착하던 아내가 이해할 수 없이 포악해지고 특별한 슬픈 일도 없는데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우울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저 아줌마는 창피한 줄도 모르고 카페에서 싸우고 저럴까? 창피해서 고개도 들 수 없을 것 같은데 깔깔대고 친구에게 과정들을 전화로 떠들어 댑니다. 그렇다고 태어날 때부터 거칠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 아줌마도 20대에는 수줍고 다른 사람도 많이 배려하고 눈치도 보며 지내왔습니다.

무엇이 이렇게 많은 여자들을 변하게 만들까요? 이런 일들은 흔히 볼 수 있는 중년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떨어지면서 정신적인 변화와 신체적인 변화가 함께 일어나 본인은 물론이고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종종 멀어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여성호르몬 부족 증상은 단순히 노화로 인한 신체 변화라고 단정 짓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선 어떠한 증상들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신체적인 증상

 

* 체중 증가

* 잦은 식은땀 발생
* 집중력 장애
* 이유 없는 피로와 무기력 증상
* 수족냉증
* 극심한 두통
* 골밀도 저하
* 안면홍조
* 피부탄력 및 보습도 저하
* 요도염, 방광염 등 비뇨기 질환



​정신적 문제

 

* 신경과민
* 이유 없는 우울감
* 이유 없는 불안증세
* 정도가 심한 건망증
* 불면증

 

우리 몸에 수많은 호르몬들은 각기 다른 역할을 합니다. 몸에 필요로 할 때 적절한 양이 알아서 혈중으로 분비되는데요. 이때 호르몬 중 하나라도 과다하게 분비되거나 혹은 부족한 상태일 때 호르몬 불균형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개선할 수 없는 자신의 몸이 참으로 싫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의학의 도움이나 식품으로 조절할 수 있다니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도움이 되는 신체적인 증상과 정신적인 증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곧 포스팅하겠습니다.





이슬露(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