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자동차 리스, 렌트의 차이 리스뜻? 장단점

반응형

오늘날은 어느 집을 막론하고 자동차 없는 집은 찾아보기가 힘든 시대이지요. 집은 없어도 차는 있다는 말이 생긴 지가 한 20여년 정도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 정도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살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를 할부로 이용하는게 대부분이었지만 근래에는 자동차 리스나 장기렌트를 활용하는 분이 드러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리스 뜻 (lease)

자동차를 임대하는제도이고 일반적으로 장기간의 임대를 말합니다.

정확한 뜻은 차를 대여 해주는 곳이 아니고 차를 사는 돈을 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니까 대여상품이 아니라 금융상품입니다.
1년에서 5년동안 차를 이용하는 대가로 매월 납입금을 내는 방식입니다.
리스와 렌트의 혼돈하기 쉬운 부분이 두 방식 모두 기본적으로 매월 납입금을 내고 차를 이용하는 것은 비슷하지만 리스의 경우 차를 사는데 그 사는 비용을 빌려서 사기 때문에 차량의 소유권을 본인이 가져오게 됩니다.

 

하지만 렌트는 업체에서 구매한 자동차를 빌려 타는 것이기 때문에 소유권은 회사에 있고 이용자는 매월 납입금을 내고 차를 이용합니다.

 

 

렌트의 장단점



업체에서 구매한 자동차를 빌려타는 것을 렌트라고 합니다. 렌트의 경우는 번호판이 하, 허, 호로 시작이 됩니다. 일종의 차량 업종에 대한 표식입니다. 보험을 업체 명의로 가입을 하기 때문에 본인의 보험 경력은 인정받지 못합니다.



리스의 장단점



금융사에서 자동차를 구매한 것을 계약된 기간 동안 빌려서 타는 것을 말합니다. 리스는 일반 번호판과 똑같지요. 보험은 똑같이 가입하기 때문에 보험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가장 좋은 장점은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차량을 구입하는데 큰 목돈이 없더라도 월 이용료만 내게 된다면 차량을 탈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장을 가지고 계신 개인이나 법인 사업자들이 리스를 이용하면 리스료와 유류대 경비들을 연간 1500만원까지 비용처리를 통해서 세금감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사업자만 비용처리가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일반 개인 고소득 프리랜서와 같은 직종의 개인들도 비용처리를 통해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슬露(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