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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면 달...] 11회 리뷰 "장례행렬에 남영이 로서와 짠 ! 하고 만나다"

thanks ! 2022. 1. 2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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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게 계집(로서)도 데려가겠다"라고 말하는 칼잽이는 빗속으로 사라지고 로서의 선물 빗을 떨어뜨리며 남영이 쓰러집니다. 한애진은 자신을 처녀단자 올린다 소식에 "세자가 막나니라며... 내가 왜 거길가?" 봇따리를 싸서 가출하게 되지요. 길거리는 로서의 몽타주에 현상금 백냥 걸리는 방이 붙고 곳곳에서 로서의 행방을 찾는데 도승 지는 세자에게 그 아이를 지키는 것도 힘을 가지면 지킬수 있는것입니다. "저하는 말할 힘을 기르십시오" 그 아이는 제가 백방으로 찾아보겠다고 약속합니다.

 

 

 

 

세자는 많은 상처로 알아볼수가 없는 남감찰 의 얼굴을 뒤로하고 떠나버리는데 시체옆에 남영의 호패만 보입니다. 공유황가가 서럽게 웁니다.(ㅠ)

로서는 남영의 소식에 산길에서 주저앉아 죽을리가 없네 그럴리가 ... 금이야! 그런것 아니지? 라고 하자 금이는 "호패가 남감찰이 맞데요" 하지만 서럽게 울며 부인합니다.

 

 

 




남영은 운심이의 도움으로 살았지만 혼수상 태에서 어린 자신을 지키려 누군가가 칼로 많은 사람들을 베어버립니다. 피가 아이에게 튀기자 그 아이를 뒤주안에 넣어두며 나오지 말라고 달래면서 나무목각 인형을 주는 꿈을 놀라며 깨어 납니다. 자물쇠를 따고 들어온  운심의 마음을 궁금해 하지만 100냥의 현상 금이 걸린 로서를 먼저 찾아보라 말합니다.

남감찰은 로서를 찾는 기가막힌 계략을 세우 지요.
(ㅋㅋ생각만해도 재미있는 멋진계략 ㅋㅋ )
한편 후궁경빈이씨가 궁안에서 고기를 구워 곡기를 끊은 세자를 먹이려 하지만 세자는 한심하다는 듯이 남영이 죽고 로서는 행방을 모르는데 어떻게 고기를 먹는냐고 구박을 합니다. 그래도 엄마의 마음은 아들의 빈속을 달래주고 싶어합니다. 구박 받으면서도 엄마의 마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로서는 남영이 죽음을 확인하겠다 하고 결국 남영의 장례행렬이 만나게 되지요. 그런데 변복한 여인네가 달려가며 눈길을 끌자 군사들이 쫓아가고 그틈에 세자가 짠하고 나타나 위험한 애진 아씨를 구해줍니다.
소유황가는 여자로 변복해 병사들의 눈길을 끌어내지요. 소유황가의 변복은 그야말로 가관이었습니다.

 

 

 

 

 


로서 역시 남영의 죽음을 확인하고자 계략을 짜고 남영은 남영대로 무슨일을 저지를지 모르는 로서를 찾으려 계략을 짜고 서로의 계략은 기가 막힙니다.

강로서팀은 병판댁
 여식 한애진을 인질로 극을 벌입니다. 범인과 인질은 한편이지만 범인 로서가 총을 들고 인질 한애진은 협박 당하고 한애진은 아버지께 전할 편지를 병사 에게 건네줍니다.

 

 

 

병판대감은 애진아씨의 납치 당한 협박의 편지를 읽는데 "저는 밀주꾼들에게 잡히게 됐어요 저를 찾겠다고 시늉만해도 해도 전 죽을 거예요. 절 세자빈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라는 협박편지를 읽게 됩니다.

 

 

 

 

 

 

춘개는 장례행렬에서 서럽게 곡소리를 내는 데 남영의 작전은 틀림없이 로서가 어디서인 가 나타날것을 예상한데로 역시 많은 사람속 에 섞여 울고있는 로서를 찾아냅니다. 남영의 가슴이 미어지겠지요?
반가운 남영이 로서앞에 서자 로서는 얼음땡 이 되버립니다
. 그때 남영이 너무반가워서 말하기를 "잡았다" 자신의 작전대로 로서를 만나게 되어 둘은 마주했지만 할말을 잃게 되지요.
시체쇼는 로서를 잡기위한 계략이었던거죠. 시체에 모든 주의가 쏠리게 하고 로서와 남영 은 짠하고 만나며 끝납니다. 다음회에서는 남영과 로서는 진심을 확인하고 둘의 관계는 더욱 끈끈해지 는 모습들이 12회 에서 펼져질거 같네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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