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규칙] 1엔드 선공, 후공 정하는 방법
선공: 먼저 공격
후공: 나중에 공격
1엔드의 선공 후공 정하는 방법
경기 시작전에 두 팀이 스톤을 던지며 연습을 하잖아요. 그때 심판의 지시에 따라 두번의 스톤을 버튼(하우스)에 던지게 합니다. 시계 방향으로 한번, 반 시계방향으로 한번, 이렇 게 두 번을 던지는 거지요. 그래서 거리를 측 정하여 두 번 던진 거리를 합해서 짧은 쪽이 1엔드의 후공을 선택합니다. 소수점 두 자리 까지 계산한다고 하네요. 이런 방법을 (LSD) 방법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경기에서 직접 볼 수가 없기 때문에 궁금해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그 다음 경기를 시작하고 진팀이 항상 후공이 되고 득점한 팀이 선공이 됩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 킴” 소개
* 김은정 나이 33세 키 160cm (스킵) /
* 김초희 나이 28세 키 166cm (세컨드) /
* 김선영 나이 30세 키 158cm (리드) /
* 김경애 나이 29세 키 158cm (서드) /
* 김영미 나이 32세 키 158cm (핍스) /
선수: 한 팀에 4명의 선수 (후보1명) 그리고 한 엔드에 1인당 2개의 스톤이 주어집니다.
게임: 10 엔드로 구성되고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걸립니다.
투구 순서: 리드, 세컨드, 서드, 스킵입니다. 스킵이 모든 작전을 지시합니다.
컬링 경기장: 길이 42.07m 너비 4.27m
컬링 기본 규칙을 알아보실까요?
경기 방법
+ 빙판 위에 그려진 하우스(과녁) 버튼 (중앙)에 스톤(돌)을 던지고 버튼(중앙) 에 더 가까운 팀이 득점하게 됩니다.
+ 투구는 던지는 동작과 속도에 따라 달라지 는데 선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손잡이를 약간 돌리며 던지지요. 두 팀은 손잡이의 색깔로 구별을 합니다. 각 팀당 8개의 스톤이 주어 집니다.
+ 두팀의 스톤이 하우스 안에 섞여 있을 때 버튼에 가까운 색의 스톤이 점수가 됩니다.
때문에 스톤이 하우스에 많다고 꼭 좋은 것만은 아니지요.
용 어
+ 스톤 – 화강암으로 된 20kg의 둥근 돌에 손잡이가 있고 전자 장치가 설치되어 있습 니다.
+ 브룸 - 빗자루 모양의 솔인데요 투구한 스 톤 앞에서 열심히 닦아(스위핑)주면 더 멀리 갈수 있고 방향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스위핑을 하게 되면 빙판이 녹아 속도 가 빨라져 약 3 ~ 5m 가까이 끌어올 수가 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 테이크 아웃- 상대의 스톤을 밖으로 쳐내 버리는 것입니다.
+ 더블 테이크 아웃 : 상대의 스톤 2개를 하우스 바깥으로 쳐내는 것을 말합니다.
+ 버튼 - 센터라인과 티라인이 만나는 지점 흰색으로 된 과녁의 정중앙을 말하지요.
+ 하우스 - 과녁 바깥쪽의 파란 큰 원을 말하 구요.
+ 가드 – 하우스에 들어 있는 스톤을 막기 위해 세워주는 스톤을 말하지요. (자신에게 유리한 스톤을 지키기 위해 성벽을 쌓는 것입니다.)
+ 프리스 - 다른 스톤에 딱 붙게 보내는 방법 이지요.
+ 컴어라운드 - 상대의 스톤을 피해서 목표 하는 위치에 스톤을 가져다 놓는 것을 말합 니다.
+ 스로우샷 – 스톤을 그냥 한쪽으로 버리는 스톤을 말합니다.
+ 블랭크엔드 – 하우스에 스톤 하나도 남기 지 않고 깨끗이 쓸어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양팀이 무득점인 것이지요.)
갈수록 재미있는 스포츠 컬링의 기본 규칙과 경기방법을 올렸습니다.
ㅊ이슬露(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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