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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사자성어

[사자성어] '칠전팔기' 뜻 유래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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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일을해도 좋은일만 계속 된다면 승승 장구 못할일이 없겠지요. 누구나 느끼시겠 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것 만만치 않습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고 어떤이는 자 신이 내리막이 많다고 투덜대는 불만이 많은 사람도 있고 어떤 이는 내리막이 많은데도 이 정도면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스스로를 다독 이는 긍정적이 친구도 있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넘어질때 오뚜기 처럼 벌떡 일어나는 것을 '칠전팔기'(七顚八起)의 정신 이라고 말합니다.

칠전팔기 


七: 일곱 칠

顚: 넘어질 전

八: 여덟 팔

起: 일어날 기



일곱번 넘어졌다 하더라도 여덟번째 일어난 다는 뜻입니다.
많은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자기 갈길 을 나아간다는 것이지요. 몇 차례 인지 횟수 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실패를 반복했지만 다 시 일어났다는게 중요하지요.

 

 

 

 

일곱번을 쓰러졌다면 더 이상 지탱할 힘이 없 을 거예요. 하지만 담담히 일어나 갈길을 묵 묵히 걷습니다. 혹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 나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발아래는 어려서 부터 참 많은 돌 뿌리가 있잖아요.
많이 넘어져 40대 정도가 되면 굳은살이 박 혀 넘어져도 별로 아프지도 않습니다.
발 뿐만이 아니겠지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 라 우리의 마음도 어지간 해서는 별 반응이 없어 집니다. 그래서 감정이 메랄랐다고들 말하지요.

 

 

 

오뚜기의 원리



오뚜기는 넘어져도 자동으로 일어나지요. 누 가 잡아주지 않아도 잽싸게 일어납니다.
그 이유는 무게 중심이 아래에 있기 때문이 지요. 만물은 중력에 의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무게가 위로 올라가면 바로 원래의 위치로 돌 아가려는 복원력이 생기지요.

한번은 약간 비스듬한 언덕길에 스타렉스가 서 있는데 차가 넘어질것 같아 불안했거든요. 스타렉스가 약간 높잖아요. 근데 옆에 가던 친구가 차는 무게 중심이 아래에 있기 때문에 이 정도의 언덕에서는 끄덕 없다고 하더라고 요. 역시 오뚜기와 같은 원리인 것이지요. 인간의 살아가는데 오뚜기는 좋은 예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의 걸림돌이 반복적으로 나를 쓰 러뜨려도 무게중심을 이용해 오뚜기 처럼 폴 짝일어나 도전을 준비하는 '칠전팔기'의 정신 임을 늘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이슬露(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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