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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자기 소개방법 예시 (프리스피치 소명의식)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지요. 즉흥적인 모임이나 술자리 정기총회 동아리 산악회 등 모두가 자유로운 프리 스피치인데 자기를 소개해야 할 때가 반드시 생기지요? 오늘은 프리 스피치에서 1분 자기 소개하는 방법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친구랑 수다 떨다가 자기 소개하라고 이야기 하면 갑자기 떨려서 말을 못 하는 사람도 있고 또 너무 만만하게 생각해서 못하는 경우도 있지요. 1분이면 긴 시간은 아니지만 떨려서 숨고 싶은 사람에게는 짧은 것 만도 아닙니다. 1분이란 소개를 통해 호감으로도 비호감으로도 보여지게 되지요.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7초 걸린다고 하는데 1분의 시간을 사용해서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고 소명의식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지요. 그러기 위해서 준비하고 노력하는 것은 필수이며 충분한 가치가 ..
악명의 '스탈린' 그는 누구인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러시야 대통령들이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오늘은 스탈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태어난 곳 1878년 12월 18일 러시아 제국 조지아 동부 고리시의 오세트계 제화공 (베사리온 주가슈 빌리) 아버지와 재봉사(케케 겔라제) 어머니 의 슬하에 삼남으로 '이오시프 주가시빌리' 가 태어납니다. 천연두 후유증으로 곰보자국 이 뚜렸했으며 외소한 체격에 친구들에게 놀림 당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술주정뱅이의 아버지를 빨리 잃고 어머니의 노력에 스탈린은 정교회 신학교에 입학했으 나 학교의 억압적인 분위기와 상류층 학생들 의 멸시가 적응을 어렵게하고 반항아 기질에 불을 붙였습니다. 일찍이 비밀결사 다시에 가담하여 결국 티플리스의 그리스도 정교회 신학교에서 추방당하게 됩니다. 젊은 시절 189..
[사자성어] '오매불망" *기다리다 멍든 내가슴 누구를 그리워 하셨다면 사랑한 사람이겠지 요? 비포장도로로 사라지던 모습을 잊지못하고 혹시나 오지않을까 자나깨나 생각하며 기다리는 것을 '오매불망'이라 합니다. 한 자 寤: 깰 오 / 寐: 잘 매 / 不: 아니 불 / 忘: 잊을 망 寤寐 (오매) 자나 깨나 不忘 (불망) 잊지못함 자나 깨나 잊을수 없다는 뜻입니다. 정말 너무 기다리는 것들이 있거나 간절할때 도 '오매불망' 이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원래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여 잠 못 들고 뒤척이는 경우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되 다가 나중에는 근심이나 생각이 많아 잠 못 드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도 쓰이게 되었습니 다. 이런 경험은 누구나 있으리라 생각해요. 가장은 가족부양의 문제로 엄마는 자녀들의 건강 교육 이니 결혼까지 문제로 자녀는 친구 문제 학..
[러.우] 전쟁을 끝내기 위해 필요한 것들 반가운 소식일까요? 한 달여를 끌어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휴전 기미를 보인다는 소식에 세계 증시가 오르고 유가가 떨어지고 있네요. 글로벌 마켓의 반응은 단지 5차 협상결과 발표 때문만은 아닌것 같아요. 앞서 러시아는 특수 군사작전이 성공리에 1차 마무리 됐다 면서 '출구 전략' 을 내비쳤습니다. 러시아의 야망가 푸틴의 체면치레를 유지하는 선에서 협상 타결을 원한다는 터기 쪽 말도 흘러 나 오고 있네요. 결과를 예단하긴 이르지만 전사 자가 1만 명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전사 자와 유례없 는 경제제재 글로벌 기업들의 대 규모 엑소 더스 (자금이 대량으로 빠져나가는 일) 등에 푸틴이 초조해진 건 분명해 보입니다.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 해도 우크라이나가 입은 피해는 계산할 수는 없는 참혹한 수..
[코로나] 최고 점은 꺾였지만 안심은 '시기상조' 《친근해진 코로나를 보낼 생각에 마음이 설렘니다.》 (희망사항) 3월 27일 신규 확진자는 18만7,231명으로 전날보다 13만 명 가량 감소한 결과를 보게 되어 기쁨이 배가 되었네요. 그런데 저의 느낌만이 아니었습니다. 정부도 확진자 62만명(27일)을 정점으로 확산세가 꺾이고 있다고 판단하는 모양새 입니다. 보고싶던 친구도 만나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수다를 떨 수 있는 희망에 어제는 미장원에서 머리 손질도 하고 내심 마음이 들뜬 하루였습 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분명하다고 보고 이번 주 까지 시행될 예정인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 다. 축축한 날씨 답지 않게 가벼운 하루였습 니다. 28일 인수위 업무 보고에서도 관련 방안을 보고할 정도로 확산세가 누그러지는 경향은..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진짜 코미디언> 젤렌스키 출생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풀네임은 '볼로디미르 올랙산드로비치 젤렌스키'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아버지(올렉산드르 젤렌스키)와 어머니 (림마 젤렌스카이) 이지 요. 아내는 (올레나 젤렌스카) 이며 자녀는 장녀 올렉산드라 젤렌스카(2004년 출생)와 장남 키릴로 젤렌스키(2013년 출생)가 있습 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제 6대 대통령으로 2019년 5월 20일부터 지금까지 임기중에 있습니다. 어린 시절 1978년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할아버 지는 소련군 소속으로 2차대전에 참전했다고 합니다. 1947년생 전기공학자인 아버지 (올렉산드르 젤렌스키)는 교수로 근무했으며 그의 어머니 (림마 젤렌스카)도 공학자라고 하네요. 학자 집안에 비교적 유복한 환경이었던 같아요. 16세 때 이..
[러시아-우크라이나] '블라디미르 푸틴' 에게 집중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궁금해지네요. 코로라땜에 다운된 분위기를 주저 앉게 만드는 장본인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어린 시절 1952년 10월 7일 소련레닌그라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가난한 노동자 가정에 서 태어났는데 그는 어린 시절 쥐들이 사는 소련 노동자들의 허름한 공동 주택에서 아버 지 블라디미르 스피리도노비치 푸틴과 어머 니 마리야 이바노브나 사이에서 세번째 아들 로 '블라디미르 푸틴'이 태어납니다. 초등학생 시절 불량학생들과 어울리며 물건 을 훔치고 패싸움하고 아버지와도 난투극 벌이는 비행청소년으로 자라게 되지요. 그러나 엄격한 가정 교육과 푸틴의 운동코치 들의 영향으로 고학년 시절부터 모범적인 학 생으로 바뀌며 다행히 성적도 향상되는 모습 을 보입니다. K..
'촌철살인' 뜻과 유래 [싸우지 않고 이기기] '촌철'은 한 치(길이의 단위)의 짧은 쇠조각을 말합니다. '세치의 혀'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지요? 혀가 세치니까 혀의 삼분의 일 정도의 길이라 면 얼마나 짧은 쇠붙이라는 것을 알수있지요. 한 치는 약 3센티가 되거든요. 그만큼 짧고 작은 도구로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는 것이지 요. 비유적으로 정곡을 찌르는 말 한마디로 사람을 감동시킬 수도 있고 약점으로 압도 할 수도 있는것을 말하는데 그 때 사자성어 '촌철살인'(寸鐵殺人)을 사용 합니다. 한 자 寸: 마디 촌 鐵: 쇠 철 殺: 죽일 살 人: 사람 인 촌철살인 뜻 문자적인 뜻 짧은 쇠로 살인 한다는 뜻입니다. '촌철'은 한 치의 쇠붙이로 만든 짧고 작은 무기를 말하는데 그 짧은 무기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이지요. 한 치의 길이는 3센티정도로 아주 작지만 예..
[러.우전쟁]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불가능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하면 평소에 몰랐었던 '나토'가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되지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가 소련을 견제하여 만든기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러시아는 자기네 나라도 아니면서 독립국 에게 나토 가입을 해라 말아라 아직도 우크라 이나 너는 내편이야! 라는 지배적인 생각을 보여 공산국가의 리더는 다 저런건가? 내심 전 세계가 눈을 흘겼는데 모양새가 좀 달라진 듯 하네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나토' 가입을 반대하 여 일으킨 전쟁인 만큼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제렌스키 대통령은 3월 16일 새벽에 공개된 연설에서 "나도 가입이 불가능하다 것을 알고 있다" 하면서 "수년간 나토의 문이 열려 있다고 들 었지만 이미 우리는 나토에 가입할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배경 [나토]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나토'가 어쩌구 저쩌구 엄청 시끄러운데 그 '나토'와 러.우전쟁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922년 부터 시작 먼저 나토가 생기기 전부터 보는게 이해가 쉬울것 같지요? 대부분 태어나기 훨씬 전의 일이니까 꼼꼼하게 살펴봐야 이해가 되더라 고요. 1922년에 유라시아(유럽과 아시아를 말함) 대륙의 북부에 최초로 사회주의 15개 국가가 모여서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이라는 정식명칭으로 유라시아에 세워집니 다. 줄여서 '소련'이라 불렀지요. 세계사를 모르는 사람도 소련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 약 2240만 km 3번째로 많은 인구(약 2억 9000만 명)를 가진 국가였지요. 현대 러시아의 모체이며 냉전 시절 미국과 함께 양대산맥을 이..